회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새로이 학회장에 선출된 이종국입니다.

 

학회장이 개인적으로 영광된 자리인건 사실이지만, 현재 저 본인 스스로도 마음이 편치만은 않습니다.

 

2002년 우리 모두의 미래인 청소년을 위한다는 숭고한 정신으로 시작한 학회가 안타깝게도 법원의 판결을 따라야만 하는 사태까지 맞게 되었고, 결국 회장대행 체제를 거쳐 이제 새롭게 시작은 하였지만 회원 모두의 생각을 담기에는 여러모로 부족할 수밖에 없는 한계를 갖고 있습니다.

 

2018년 있었던 혼란의 시작은 대부분 회원들께서도 아시겠지만 학회정관 개정에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원래 법이 절대적일 수도 없고 시대가 변하면 그에 따라 법도 시대정신을 담아야 한다는 건 너무나 당연한 이치이지만 우리가 경험했던 작년의 사태는 결과적으로 법원에서도 판결했지만 절차 및 일부내용의 문제이지 개정 자체를 반대하는 회원은 없다는데 모두 동의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저는 학회장으로 우리의 미래 비젼을 제시하거나 새로운 사업을 통한 학회 발전보다는 우선 새로 시작하는 마음으로 학회를 다시 정상화하는데 모든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을 회원 여러분 앞에 엄숙히 약속드립니다.

 

이를 위해 정관개정특별위원회를 구성하여 아래와 같이 진행하겠습니다.

 

첫째, 절차와 과정을 모든 회원들께 항상 공개하고 투명하게 진행해가겠습니다.

둘째, 모두가 인정할 수 있는 대표자를 선임 불편부당의 원칙을 지켜가겠습니다.

셋째, 합의 된 부분에 대하여서는 이의가 없겠지만,

넷째, 서로 의견이 달라 합의가 안 될 경우 총회에서 회원들의 의견을 물어 결정하겠습니다.

다섯째, 학회 입장에서 현재 가장 중요한 사안임으로 제가 회장이지만 직접 위원장으로 책임을 지고 진행하겠습니다. 또한 정관개정은 정관 제528조에 따라 이사회 의결사항임으로 처음부터 끝까지 이사회의 동의하에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만약 이러한 제안에도 불구하고 반대한다면 2018년 있었던 사태를 이해하기 어려울 뿐 아니라 구체적인 목적이 무엇인지 의문이 들 수밖에 없다고 생각됩니다. 따라서 진심으로 학회를 아끼고 우리 학회가 청소년을 바라보는 정신을 잊지 않았다면 모두 동의하시리라 생각합니다.

 

끝으로 이제 지난 일들은 과거로 보내고 우리 학회가 처음 창립할 때의 마음과 정신을 다시 한 번 되새기며, 진정으로 다시 화합하고 융화하여 청소년들이 행복한 대한민국을 만드는데 우리학회가 좀 더 기여할 수 있기를 진심으로 소망합니다.

 

감사합니다.

 

 

201941

이종국 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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