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5일 꽃, 별, 어린왕자를 테마로 한 프랑스 문화마을 ‘쁘띠 프랑스’가 경기도 가평군 청평면 고성리 청평호변에 조성되어 개원식을 가졌다. ‘쁘띠 프랑스’는 청소년 수련시설로 조성되었으며, 전시실과 프랑스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시설을 비롯해 200여명을 수용할 수 있는 34개 객실과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다. 주택전시관은 건물 하나하나가 개성이 있게 지은 점이 돋보이며, 외관뿐만 아니라 내부로 들어가면 더욱 이국적인 정취가 묻어나고, 건물의 지붕이나 창, 바닥 등 곳곳에 쓰인 건축자재는 물론 건물 배치와 내부 인테리어도 프랑스에서나 볼 수 있는 것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