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청소년지도자의 날 기념 청소년법률바로세우기 범국민보고대회
작성자 : 사무국 등록일시 : 2008-09-23 11:3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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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 청소년지도자의 날 기념

청소년법률바로세우기 범국민보고대회

“청소년법률 바로세우기 범국민보고대회”에 초대합니다

 

리나라 정부는 지난 60년 동안 청소년담당 중앙행정기구의 담당부처를 11차례나 변경해오면서 미래 국가 동량인 청소년의 육성을 소홀히 해왔습니다. 그러나 행정의 근거인 청소년관련법률을 영유아 * 아동관련법률과 통합하려는 과오는 한차례도 없었습니다.


  청소년은 사춘기에 들어서서부터 성년이 되기 전까지 폭발적으로 성장발달하면서 강한 독립성 추구, 자아정체감 형성, 도덕적 성숙 등 영유아 * 아동과는 다른 특성을 지니다. 그에 따라 우리 청소년계는 영유아 * 아동과는 차별화된 청소년관련 법률을 제정하여 청소년 특성에 맞는 다양한 체험활동과 복지향상을 위한 노력을 경주해 왔습니다. 


  국민이 청소년의 조화로운 발달을 위해 무엇을 지원해야 할 것인가를 찾아 정리한 청소년관련 법률은 청소년학문 * 청소년지도자 * 청소년단체 * 청소년시설 * 청소년프로그램 등 청소년계 활동의 정체성을 지켜온 뿌리입니다. 그러나 지금 국민의 봉사자로서 이러한 법률 아래서 정책을 수행해야 할 정부가 영유아 * 아동 * 청소년의 행정기구를 통합한 것도 모자라 법률까지 통합하는 작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청소년학계와 청소년 직능단체들은 연대하여 성명을 내며 이를 반대하여 왔으나 정부는 무모한 통합작업을 계속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는 청소년의 특성과 청소년계의 자주성을 무시하는 처사이자 미래 국가 발전을 저해하는 일이라 아니할 수 없습니다.


  이에 우리는 청소년의 보다 나은 미래를 보장하기 위하여 정부의 무모한 법률통합작업을 중지시키고 청소년계의 주장을 분명히 하면서 현 실상을 청소년계는 물론 모든 국민에게 널리 알려 청소년의 특성과 청소년계의 자주성이 보장되는 청소년관련 법률을 지키고 바로 세우는데 앞장서고자 합니다. 그리하여 현 상황과 과정에 대한 대국민보고와 함께 결의를 다지는 행사를 준비하여 진행하고자 하오니 동참하셔셔 힘을 모아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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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유아*아동*청소년관련법제개선공동참여단체

한국청소년학회, 미래를여는청소년학회, 한국청소년복지학회,

전국청소년관련학과교수협의회, 한국청소년단체협의회, 한국청소년수련시설협회,

한국청소년지도자연합회, 한국청소년쉼터협의회, 한국청소년시설환경학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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