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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구태익 | 등록일시 : 2004-09-22 16:21:3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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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사회에서 청소년은 언제나 보호와 선도의 대상이었습니다. 청소년을 위한 많은 정책들 또한 청소년을 훈육의 대상으로 간주하고 미래의 일꾼 혹은 사회의 일꾼으로 성장시키고자 그들을 통제해왔습니다. 하지만 청소년을 위한 청소년 정책, 청소년 시설, 청소년 프로그램에서 정작 그 주체인 청소년은 존재하지 않았습니다. 이제 다시 청소년을 새롭게 고민하고자 합니다. 청소년은 세상을 비판적으로 해석하고 새로운 것을 창조하는 참여주체이자 변화 추진자입니다. 청소년은 또한 문화적 스타일과 취향을 통해 스스로를 표현하는 문화 생산자입니다. 따라서 자신과 다른 문화취향과 문화정체성을 이해하고, 문화적 다양성을 존중하며, 자기문화에 대한 자긍심을 키워나가기 위한 새로운 문화적 환경이 필요합니다. 청소년이 보다 나은 문화환경에서 창의적인 주체로 살아나갈 수 있는 조건이 마련되어야 합니다. 이에, 서울시정개발연구원에서는 많은 분들의 고견을 듣고자 자리를 마련하였습니다. 서울시가 청소년이 살기 좋은 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많은 분들의 관심 부탁드립니다. 2004년 9월 서울시정개발연구원장 백 용 호 +++++++++++++++++++++++++++++++++ 서울시가 [서울시 청소년문화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아래와 같이 대토론회를 개최한다고 하는군요. ㆍ주 최 : 서울시정개발연구원 ㆍ장 소 : 서울시정개발연구원 대회의실 ㆍ일 시 : 2004년 9월23일(목) 오후 2시 (헉! 내일이네.. 좀더 빨리 알려주었으면 좋았을텐데...) 첨부파일 참조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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